2009년 7월 28일 화요일

제자입니까 / 후안 C. 오르티즈,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지음 | 두란노

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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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입니까? 아니었습니다 주의 종입니까?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회개하고 따르겠습니다.

설교나 이야기로 듣던 '내가'복음이라는 말이 나온다. 현대의 복음주의에서는 제5의 복음을 설교하는데 이것이 바로 '내가'복음이라고 한다. 듣기 좋은 것만 받아들이고 듣기 싫은 것은 무시하는 인간 머리속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빗댄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고자 하는 자에게 선택권이란 없다. 오직 명령을 받고 순종함이 있을 뿐이다. 사도들이 '주의 종'이란 말을 사용했을 때 종의 의미는 이름도 없고 아무런 권한도 없는 순수한 의미의 바로 그 종이다. 그 종이 주인의 명령을 다 행하고 난 뒤일지라도 그 종은 그저 무익한 종(unworthy slave)일 뿐임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4장 하나님나라의 산소의 내용이 가장 기뻤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기 시작한 때에 기도를 드리고 이 책을 읽었는데 바로 적합한 말씀을 주셨다.감사.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요한일서 2:10~11)

최근 독자의 마음의 대부분은 순종을 미덕으로 생각하게 하는 모든 종류의 관념에 대한 비난과 타인의 어두움에 대한 혐오로 가득차 있었다.

왜? 나의 섬김에는 사랑이 없을까? 몇 일전부터 독자를 괴롭히는 생각이었다. 피해의식으로 인한 이기심과 개인주의로 사랑이 없었던 것이다. 상대방이 빛이 없다면 나라도 빛이 있어야 함을 깨닫지 못했다. 빛이 없는 어두움의 관계속에서 나는 당연히 어둠에 행했고 갈 곳을 알지 못했다.

믿음의 기간 5년. 굳어져가던 마음. 사랑의 하나님께서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부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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