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8일 목요일

여가 고수의 시대 / 김성민 지음 | IWELL

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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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고수의 시대가 정말 왔나보다.
스펙을 위해 부러 없는 시간 쪼개만든 억지 여가가 아니라 정말 자신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아마추어 수준급이 되어 예기치 않게 나의 특기이자 프로필이 된것이다.
여기 여가고수들의 신나고 즐거운 자기만의 여가시간을 아낌없이 공개한 사례들이 듬뿍있다. 내 입맛에 맞춰 골라 읽어도 되고, 몽땅 다 읽어서 나 또한 그들의 여가를 취미로 만들어도 좋다.

나 또한 여가를 즐기는 방법이 있다.
흔하디, 흔한 독서라고 해두자.
이렇게 말하면 너무 진부하니,
"책 모으기"정도로 다시 바꿔 말하겠다.
나의 여가를 즐기는 방법은 정말 '책모으기'다.
물론 책만 모으는 것 뿐 아니라, 읽는것도 좋아하지만 이젠 책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쉬는 날에는 동네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달려나가 새로운 신간을 살피고, 쪼그려 앉거나 서서 읽으면서 맘에 드는 책을 미리 찜해둔다.
그리고 월급날이 왔을때 어김없이 질러대는 거다.
내 책장에 한권,두권 꽂힌 책을 보면 그렇게 흐뭇하고 행복할 수 가 없다.
더군다나, 나의 집을 작은 도서관 쯤으로 생각하고,
집에서 책을 잔뜩 쌓아두고 읽는 날도 있다.

아무튼,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과 성격대로 여가를 즐길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하도 기발하고, 재치가 있어서 나 또한 그와 똑같은 취미를 갖고 싶어 안달이 난다.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여가는 '문화원 탐방'이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 여행싸이트에 들어가 남들이 쓴 배낭여행수기나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데, 그러지 않고서도 문화원을 통해 충분히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는것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대전에는 프랑스 문화원과 독일 문화원이 있는것을 보았다.
유럽은 특히나 내가 꿈꾸는 로망의 나라 이므로 시간을 쪼개어 한번 다녀와야겠다.
흥미진진한 남들 취미를 엿보며 모두들 건전한 여가를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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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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