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러브마크 이펙트 / 케빈 로버츠 지음 | 서돌

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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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경제’시대에 the lovemarks effect 책에 완전히 유혹당했다.

책 표지에 여러겹의 하트가 겹쳐져 있는데, 그 하트만큼이나

첫 장을 넘기면서 마지막 장까지 흥미의 끈을 놓지 않게끔 호기심 가득히 재미나게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가 쏟아진다.

요즘 브랜드 전성시대라 할만큼 너나나나 브랜드, 브랜드를 외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브랜드의 미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자인 사치앤사치의 케빈로버츠는 브랜드의 위에 위치 하는 영역으로 ‘러브마크’를 존재 시킨다.

X,Y 두 축으로 구성된 사사분면 중 브랜드의 영역은 높은 존경을 받고 있지만 사랑은 낮은 영역에 속한다.

유행 상품은 높은 사랑은 받지만, 낮은 존경을 받는다. 이 브랜드와 유행 상품의 위의 영역에 러브마크가 존재 한다고 한다.

그리고 존경이나 사랑을 받고 있는 회사, 단체, 심지어 WDCS라는 고래보호협회까지 예시가 되어 있다.

그 예시된 기업중에는 근래에 보던 책에서는 잘 인용이 안되던 기업도 있고,
한 국가의 기업에만 치우치지 않고 종류와 규모면 에서도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러브마크 이펙트로 가기 위한 길로써 매혹적인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비감, 감각, 친밀감으로 즉각적인 감정 교류를 이끌어 내어 소비자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끌어 당겨야 한다고 안내 하고 있다.

굉장히 재미있고 감동도 받으며 이 책을 읽은 다음날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브랜드를 사랑하라고?’영역의 글 중에 도대체 누가 세제나 치약 같은 상품들을 보고 감성적이 되겠는가?,

감성이 당신을 경쟁자들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가? 경쟁자가 당신처럼 감성을 이용한다면 이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전략을 개발할 때 감성의 역할이 과연 필요한가?, 생리대나 일회용 기저귀는 어떤가? 감성적인 면은 필요 없다.

그저 다른 브랜드 대신 왜 당신의 브랜드를 사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만 필요할 뿐이다.등등을 말하며(물론 지금 적은 몇 구절 안에는 더욱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광고 업체들이 감성적 요인들을 만들어 내야 하는 변명으로 마틴 소렐의 예를 들며

“제품과 서비스의 차이점이 적어지고 있다. 그래서 차별화된 심리학적 접근과 생황양식의 접근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에

“우리는 적을 만났다. 그 적은 바로 우리이다.”라며 러브마크 책을 단박에 비판한다.

감동을 받자마자 바로 비판 받은 느낌……’러브마크 이펙트’ 한권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를 세트로 같이 보면 더욱 흥미롭고 재미 있으며 중립의 입장에서 사고를

새로이 해보는 경험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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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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