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0일 금요일

추천도서,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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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스토예프스키의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다.
주인공 라스꼴리니꼬프와 각각의 인물들의 개성을
잘 이끌어 낸 책이라고 느껴진다.


책의 타이틀처럼 도스토예프스키가 책에 담고자 하는
죄에 대한 여러 인물들의 논점(결국 한작가의 이야기이지만)이라던가
주인공 라스꼴리니꼬프가 저지른 살인이라는 죄에 대한 견해가
자신의 견해에 따르면 자신의 살인은
나쁘지 않은 살인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그가 그토록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
살인이라는 죄는 어떻게든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 살인이 마치 전쟁중의 살인과 같이 암묵적으로 용서 받는 듯이 말이다.


이 책은 주인공인 라스꼴리니꼬프의 심리변화를 잘 생각해서
보아야 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라스꼴리니꼬프의 감정의 변화는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죄를 짓기 전에 자신의 범행계획에 대한 모멸감이라든가
죄를 저지를 때의 충동
그 후의 알수 없는 죄책감.
그리고 다른 사람과들과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의 자신의 죄를 감추면서도
자신의 죄를 탓하지 않고 변호하고 있던 정당성.
나중에 자신의 죄에 대해서 갈등하면서 자수를 할때의
급격하게 변하는 심리 변화.


그가 자수하게 된 것은 죄를 뇌우치고 나서
자수를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다른이의 말을 듣고서 결정하게 된 것이기에
자수하기 바로전에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기도 한다.


라스꼴리니꼬프에게 자수하기를 권했던 가족 부양을 위해서 몸을 파는 소냐라는
아가씨가 나오게 되는데 그녀의 사랑으로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뇌우치게 되는 라스꼴리니꼬프를 볼 수가 있다.


자수전에 그녀의 십자를 손에 쥐고 자수하는 것과
소냐의 가족애와 라스꼴리니꼬프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감정.
시베리아에서 형을 살고 있는 라스꼴리니꼬프가 후에 알게되는
소냐에 대한 사랑을 보면서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그 으뜸은 사랑이라'는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의 성경 구절처럼
따뜻한 사랑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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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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