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Abarat / Barker, Clive (ILT) 지음 | Harpercollins

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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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랏은 클라이브 바커가 젊은 어른들(?)을 겨냥하고 쓰고 삽화를 그린 환타지 소설입니다. 제목은 이야기를 구성하는 대부분인 아바랏의 땅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표지 그림은 앰비그램입니다. 참고로 앰비(ambi)란 ‘두 가지, 양쪽 모두’를 의미한다. 똑바로 놓고 보아도, 뒤집어 놓고 보아도 모두 적합하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앰비그램은 스바스티카(卍)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보아도 앰비그램인 줄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고양이처럼 생긴 파란눈의 남자가 깃을 세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단지 책 제목인 ABARAT을 독특한 문체로 적으니, 책을 똑바로 볼 때나 뒤집어서 볼 때나 ABARAT이라고 보이긴 하네요ㅎ

또한 표지 그림을 작가가 직접 기름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또한 이 책을 쓰기 전에 300장의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바커는 이 한 권에 책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 담고, 2권을 내놓았습니다. 1권은 파란색, 2권은 붉은색 표지로 되어있습니다.

1권의 이야기는 미네소타, 치킨타운에서 지루하게 살고있는 10대 소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학교 과제에 대해 선생님과 토론을 하고 캔디는 학교를 떠납니다. 그리고 마을 외곽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캔디는 등대의 잔유물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존 미스취프라고 불리는 강도 대장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들은 그의 뿔들 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멘델손 쉐입이라는 끔찍한 존재가 그를 따라다녔기 때문입니다. 미스취프는 캔디를 대칭인 세상, ‘아바랏’의 바다를 소환하는 등대에 불을 켜도록 보냅니다. 미스취프가 캔디를 보호하는 열쇠를 주고 등대의 불을 끈 후, 아바랏으로 바다 위를 달립니다.

2권의 이야기에서 아바랏은 하루 24시간에 해당하는 24개의 섬과 '시간 바깥의 시간'인 섬 한 개로 이루어진 총 25개의 군도입니다. 곧 시간이 공간이 되는 나라입니다. '캔디'는 ‘크수크수스의 피라미드’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지니고 있다는 이유로 ‘밤의 왕’ 크리스토퍼 캐리온으로부터 쫓기면서 자신이 어둠으로부터 이 세계를 구해야하는 사명을 띄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해리포터가 인간(마법사)의 손끝으로 이루어진 세계라면, 아바라트는 그 밖의 세계와 생물체의 진귀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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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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