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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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오류ㅠ는 '나는 말을 잘하니까 내가 말하면 무조건 잘 알아듣겠지?'라는 착각이다.
그런데 아무리 말을 잘해도 듣는 사람이 듣기 싫어하는 말, 알아 들을 수 없는 말, 흥미가 없는 말은 귀에 잘 안들어오는 법이다.
듣는 사람이 들어주지 않으면 대화로서의 가치가 없다.
유쾌한 대화에 성공하려면 달변가이건 눌변가이건 듣는 사람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골라서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많을 수록 유쾌한 대화가 쉬워진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말(대화)을 하지 않고 살수는 없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들 한다.
최근처럼 방송매체를 통해서나 그리고 곧있을 선거를 생각하면
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된다.
돈, 명예, 자신감, 용기, 사랑 그리고 행복은 사람이 주고 사람이 앗아간다.
손발처럼 움직여주어야 할 사람이 내 말을 무싷ㄱ나 위로해 줄 줄 알았던 사람이 비수같이 날카로운 말만 건넬 때의 절망감, 믿었던 사람에게 거절당하는 배신감, 북받치는 심정을 들어줄 사람 하난 없는 외로움 등은 돈과 명예마저 허무하게 만든다.
최근 가까이에 있는 가족과의 대화 즉 소통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읽고서 나누게 되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요즈음에는 꼭 특별한 사람만이 스피치나 말 그리고 대화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단순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 한마디를 잘 하여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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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2010년 6월 13일 일요일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얼굴 빨개지는 아이 / 장 자끄 상뻬 지음 | 별천지
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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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 자끄 상뻬의 그림을 참 좋아한다. 그냥 끄적거린 듯 하면서도 형태가 잡힌, 그러면서도 귀엽고, 보는 사람에게 부담없이 다가온다. 그래서 여유가 되는대로 하나씩 모으고 싶은 작가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어느날 약속이 깨졌음에도 굳이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던 나는 시간도 때울겸 영화관 근처 서점에 들러 설렁설렁 둘러보다 이 책을 문득 보고 바로 집어들게 됐다.
내용은 여느 동화책처럼 참 짧다. 한 번 슥 지나가면서 읽으면 길어야 2~30분 안에 읽을 만한 길이. 가볍게 읽으면 소개멘트처럼 '외로운 두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이라고 축약할만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느낀 내 생각에 이 책에 나오는 두 아이에 대해 "외로운 아이"라고 하는 것은 이들을 너무 슬프게 보는게 아닐까 싶다. 주인공 두 사람이 비록 서로를 만나기 전까지는 '다른 이들과 구분되는 병을 가졌기에 어느새 혼자서 놀게 된 아이'였지만 그것이 '외롭다'와 같다는 생각은 좀 아닌 것 같다.
아무말 없이 같이 앉아만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친구를 만난 것은 '인연'이고 하나의 '행복'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헤어져있는 시간 동안, 혼자 지냈던 시간을 '외롭다'라고 한마디로 단정지어버리는 건 약간은 흑백논리와 비슷한 느낌이다.
왜냐면 나 역시도 비슷한 경험을 했고 이 이야기와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 자신의 경험을 투영한다고나 할까.
본문에서 두 사람은 비록 자신들의 특이체질로 인해 점점 혼자 노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불행하진 않았다고 표현한다. 그리고 그들이 서로의 부모 사정으로 인해 헤어진 이후, 또 다른 친구도 만났으며 나이를 먹어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도 쓰여져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그 두 사람이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그 두 사람은 이전과 다를바없이 반가웠으며, 이전처럼 서로와 즐겁게 지내며 행복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서로 자신과 닮은 아들 이야기를 하면서 낙관적으로 말한다 "잘 이겨낼꺼야" 라고.
작가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두 사람의 우정이 아니라 이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 불행한 요소를 가진 사람이라 해도, 그 요소를 계기로 세상을 살아가며 자신을 온전히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살아가며 자신의 불행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대화의 소재로 삼을 정도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낙관론.
다행히도 나는 친구 인연은 깊어서, 이 글에 나오는 까이유와 라토 같은 친구들이 있다.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같이 놀아도 그저 행복하고, 함께 있기만 해도 즐거운 그런 친구들. (중요한건 복수형이라는 것...^^)
그런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은 단순히 "외로운 두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이 아닌 낙관적이고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어른이 되어 그런 친구를 만나긴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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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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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 자끄 상뻬의 그림을 참 좋아한다. 그냥 끄적거린 듯 하면서도 형태가 잡힌, 그러면서도 귀엽고, 보는 사람에게 부담없이 다가온다. 그래서 여유가 되는대로 하나씩 모으고 싶은 작가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어느날 약속이 깨졌음에도 굳이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던 나는 시간도 때울겸 영화관 근처 서점에 들러 설렁설렁 둘러보다 이 책을 문득 보고 바로 집어들게 됐다.
내용은 여느 동화책처럼 참 짧다. 한 번 슥 지나가면서 읽으면 길어야 2~30분 안에 읽을 만한 길이. 가볍게 읽으면 소개멘트처럼 '외로운 두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이라고 축약할만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느낀 내 생각에 이 책에 나오는 두 아이에 대해 "외로운 아이"라고 하는 것은 이들을 너무 슬프게 보는게 아닐까 싶다. 주인공 두 사람이 비록 서로를 만나기 전까지는 '다른 이들과 구분되는 병을 가졌기에 어느새 혼자서 놀게 된 아이'였지만 그것이 '외롭다'와 같다는 생각은 좀 아닌 것 같다.
아무말 없이 같이 앉아만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친구를 만난 것은 '인연'이고 하나의 '행복'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헤어져있는 시간 동안, 혼자 지냈던 시간을 '외롭다'라고 한마디로 단정지어버리는 건 약간은 흑백논리와 비슷한 느낌이다.
왜냐면 나 역시도 비슷한 경험을 했고 이 이야기와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 자신의 경험을 투영한다고나 할까.
본문에서 두 사람은 비록 자신들의 특이체질로 인해 점점 혼자 노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불행하진 않았다고 표현한다. 그리고 그들이 서로의 부모 사정으로 인해 헤어진 이후, 또 다른 친구도 만났으며 나이를 먹어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도 쓰여져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그 두 사람이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그 두 사람은 이전과 다를바없이 반가웠으며, 이전처럼 서로와 즐겁게 지내며 행복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서로 자신과 닮은 아들 이야기를 하면서 낙관적으로 말한다 "잘 이겨낼꺼야" 라고.
작가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두 사람의 우정이 아니라 이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 불행한 요소를 가진 사람이라 해도, 그 요소를 계기로 세상을 살아가며 자신을 온전히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살아가며 자신의 불행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대화의 소재로 삼을 정도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낙관론.
다행히도 나는 친구 인연은 깊어서, 이 글에 나오는 까이유와 라토 같은 친구들이 있다.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같이 놀아도 그저 행복하고, 함께 있기만 해도 즐거운 그런 친구들. (중요한건 복수형이라는 것...^^)
그런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은 단순히 "외로운 두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이 아닌 낙관적이고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어른이 되어 그런 친구를 만나긴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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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침묵의 세계 / 막스 피카르트 지음 | 까치글방(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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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들과 방대한 정보들, 쉴새 없이 떠드는 미디어들과 소란한 대화속에서 힘을 잃을 때가 있다. 스스로 위안을 주고 다스려보지만 이내 불안에 휩싸이게 되고 우리는 다시 혼잡한 잡음어의 세계에서 위안을 얻으려 한다. 물론 말은 인간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말은 인간정신의 구현이며 진리를 더욱 찬란하게 특징지워준다. 그렇다면 침묵의 자리는 어디인가? 또한 말과 잡음어는 어떻게 구분짓는가?
일단 침묵은 말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침묵은 고유하며 능동적인 것이고 독자적인 완전한 세계이다. 모든 것이 있기 전에 침묵이 있었음을 상상해 보자. 그럴 듯 하게 받아들여 질 것이다. 침묵은 창조되지 않은 채 영속하는 존재이다.
침묵의 세계로부터 말은 태어난다. 말은 거대한 침묵이라는 짐승의 등에 붙은 벌레들의 울음소리이며 침묵이라는 바다의 표면에 잠시 일었다 사라지는 파문이다. 말은 침묵으로부터 발생했을 때에만 그 본연의 심오한 의미를 갖게 되며 그 심오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괴로움없이 침묵으로 환원된다. 현상으로부터 발생한 말들은 공허하며 끊임없이 무성생식하는 개체와 같이 세상을 가득채우게 된다. 진정한 말은 침묵으로 둘러싸여 있고 잡음어는 혼돈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의 머릿속은 끊임없는 잡음으로 혼란하다. 끊임없는 말과 정보들은 서로를 위협하며 가공할 불확실성으로 나를 위협하고 불안에 잠 못 들게 한다. 릴케가 이 책의 논평 대신 읽을 것을 권유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 것처럼 독자 역시 뭐라고 명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이 소개하는 침묵의 세계가 분명 그러한 불안에 위로를 주었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침묵하는 실체가 아직 내부에 존재하고 있을 때 인간은 자신의 본성에 반대되는 것, 자신을 소진시키는 것을 더 잘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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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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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들과 방대한 정보들, 쉴새 없이 떠드는 미디어들과 소란한 대화속에서 힘을 잃을 때가 있다. 스스로 위안을 주고 다스려보지만 이내 불안에 휩싸이게 되고 우리는 다시 혼잡한 잡음어의 세계에서 위안을 얻으려 한다. 물론 말은 인간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말은 인간정신의 구현이며 진리를 더욱 찬란하게 특징지워준다. 그렇다면 침묵의 자리는 어디인가? 또한 말과 잡음어는 어떻게 구분짓는가?
일단 침묵은 말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침묵은 고유하며 능동적인 것이고 독자적인 완전한 세계이다. 모든 것이 있기 전에 침묵이 있었음을 상상해 보자. 그럴 듯 하게 받아들여 질 것이다. 침묵은 창조되지 않은 채 영속하는 존재이다.
침묵의 세계로부터 말은 태어난다. 말은 거대한 침묵이라는 짐승의 등에 붙은 벌레들의 울음소리이며 침묵이라는 바다의 표면에 잠시 일었다 사라지는 파문이다. 말은 침묵으로부터 발생했을 때에만 그 본연의 심오한 의미를 갖게 되며 그 심오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괴로움없이 침묵으로 환원된다. 현상으로부터 발생한 말들은 공허하며 끊임없이 무성생식하는 개체와 같이 세상을 가득채우게 된다. 진정한 말은 침묵으로 둘러싸여 있고 잡음어는 혼돈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의 머릿속은 끊임없는 잡음으로 혼란하다. 끊임없는 말과 정보들은 서로를 위협하며 가공할 불확실성으로 나를 위협하고 불안에 잠 못 들게 한다. 릴케가 이 책의 논평 대신 읽을 것을 권유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 것처럼 독자 역시 뭐라고 명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이 소개하는 침묵의 세계가 분명 그러한 불안에 위로를 주었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침묵하는 실체가 아직 내부에 존재하고 있을 때 인간은 자신의 본성에 반대되는 것, 자신을 소진시키는 것을 더 잘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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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2010년 6월 7일 월요일
미래 비즈니스를 읽는다 / 하마다 가즈유키 지음 |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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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위험사회가 갖는 불확실성은 발전과 성장의 가장 두려운 요소이다.
과거 근대사회의 위험과는 달리 현대 사회의 위험은 그 수준과 범위면에서 과거와는 다른 중대하고도 거대한 규모임을 부정할 수 없다. 때문에 미래의 불확실성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고자 하는 '미래학'은 21세기 새로운 화두로 자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의 경우 미래의 비즈니스를 전망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학의 논의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로봇공학, 양자 매트릭스 타임머신 등 과학기술의 미래에서 세계정치 및 경제지형도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과학을 넘어 감성의 문화에서도 변화하는 미래적 코드를 언급하고 있었다.
마지막장에서는 토플러와 저자 하다마가 대담을 통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하고 있었다.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토플러가 말한 한반도의 미래와 한미의 역할부분이었다.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일본과 미국의 공조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은 일치하는 견해였지만, 일본의 한국인식에대해서는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견해차가 있을 수 있지만,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긴장종료중 어느 것을 일본의 정치가들이 선호하는지를 놓고 본다면, 두 사람의 대화와 같은 피상적 대담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미래학의 새로운 요인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양한 예시를 제시해서 설명하고 있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학자들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 큰 미래학적 변수는 '인간의 의식'이며, 이를 인류전체로 놓고 볼 때 '소통'과 '화합'이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과학화의 시대 미래의 첨단예측이 가능한 시대라 할지라도 인간이 갖고 있는 본연의 '인간성'에 기초한 의식은 그리도 상호공존과 연대를 기반한 인류공영의 발전은 변할 수 없는 미래학의 목적인 것이다. 하지만 미래학의 세부 연구방법과 그 전제들을 잘 살펴보면, 인간가치중심이라는 목적과는 달리, 미래를 통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권력을 창출하려는 이기적인 욕망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예측측하고 대비하려는 사람이나 국가는 결국 그 예측된 시나리오의 진행이 현실화 된 시점 이전에, 상대방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선점 또는 독점하려는 의식이 전제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점으로 인해 미래학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수단의 선택이 선택한 사람에게는 이득일지라도 타방에게는 손해일 수 있기에, 선택한 자는 손해를 감수해야 할 누군가를 고려하고 배려해야만 하는 것이, 선택의 사회적 정당성을 갖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결국 미래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의식은 바로 이런 점을 가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통해 인류의 공동번영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확실성의 시대, 혼돈과 동요의 시대라 할지라도 그 시대를 살아갈 주체가 바로 우리들이며, 그것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근본의식 속에서 싹틀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미래학이 말하는 결정적인 미래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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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위험사회가 갖는 불확실성은 발전과 성장의 가장 두려운 요소이다.
과거 근대사회의 위험과는 달리 현대 사회의 위험은 그 수준과 범위면에서 과거와는 다른 중대하고도 거대한 규모임을 부정할 수 없다. 때문에 미래의 불확실성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고자 하는 '미래학'은 21세기 새로운 화두로 자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의 경우 미래의 비즈니스를 전망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학의 논의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로봇공학, 양자 매트릭스 타임머신 등 과학기술의 미래에서 세계정치 및 경제지형도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과학을 넘어 감성의 문화에서도 변화하는 미래적 코드를 언급하고 있었다.
마지막장에서는 토플러와 저자 하다마가 대담을 통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하고 있었다.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토플러가 말한 한반도의 미래와 한미의 역할부분이었다.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일본과 미국의 공조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은 일치하는 견해였지만, 일본의 한국인식에대해서는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견해차가 있을 수 있지만,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긴장종료중 어느 것을 일본의 정치가들이 선호하는지를 놓고 본다면, 두 사람의 대화와 같은 피상적 대담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미래학의 새로운 요인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양한 예시를 제시해서 설명하고 있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학자들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 큰 미래학적 변수는 '인간의 의식'이며, 이를 인류전체로 놓고 볼 때 '소통'과 '화합'이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과학화의 시대 미래의 첨단예측이 가능한 시대라 할지라도 인간이 갖고 있는 본연의 '인간성'에 기초한 의식은 그리도 상호공존과 연대를 기반한 인류공영의 발전은 변할 수 없는 미래학의 목적인 것이다. 하지만 미래학의 세부 연구방법과 그 전제들을 잘 살펴보면, 인간가치중심이라는 목적과는 달리, 미래를 통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권력을 창출하려는 이기적인 욕망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예측측하고 대비하려는 사람이나 국가는 결국 그 예측된 시나리오의 진행이 현실화 된 시점 이전에, 상대방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선점 또는 독점하려는 의식이 전제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점으로 인해 미래학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수단의 선택이 선택한 사람에게는 이득일지라도 타방에게는 손해일 수 있기에, 선택한 자는 손해를 감수해야 할 누군가를 고려하고 배려해야만 하는 것이, 선택의 사회적 정당성을 갖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결국 미래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의식은 바로 이런 점을 가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통해 인류의 공동번영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확실성의 시대, 혼돈과 동요의 시대라 할지라도 그 시대를 살아갈 주체가 바로 우리들이며, 그것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근본의식 속에서 싹틀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미래학이 말하는 결정적인 미래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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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실질객관동화 / 무적핑크 지음 | 코리아하우스
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새책도 아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아래 이미지 꾸욱 누르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해주세요
동화란 동심을 기초로 해서 지은 이야기로 어린이를 위한 아동문학의 한 부문.
그럼 실질객관동화는? 이젠 어른을 위한 동화를 읽어보자.
예전에 「어른들을 위한 안데르센 동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우리가 어릴 적 들었던 동화와 결론이 달랐다. 기존의 동화는 해피엔딩이었으나 실제로는 내용이 잔인하거나 비극적인 결말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실질객관동화는 조금 다르다. 보는 이에 따라 해피엔딩일 수도 있고 비극적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현시대를 풍자하고 꼬집어 주는데 풍자, 해학 문학의 대표적인 이춘풍전이 생각난다.
실질객관동화는 현제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모아서 발간한 책이다. 작가는 ‘무적핑크’라는 가명을 쓰고 있는데, 성향이 참 독특하다고 해야겠다. 자신을 소개하는 자화상에서는 왠지 도도한 것 같으면서 어느 한 순간 엉뚱한 이미지로 변신할 것 같은 만화캐릭터의 포스를 느끼게 한다.
책의 구성은 크게 4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진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하여 나타내는데, 그림 곳곳에는 작가의 기발함과 세심함이 들어있다. 여우와 포도에서는 흡사 반전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이 전율을 느낄 정도로 내게 스릴러를 선사해주었다. 선덕여왕 편에서는 당태종이 받은 한반도 최강의 독설과 신데렐라 편의 미스터리한(?) 자음을 보고 웃음이 빵! 터져버렸다. 또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이야기는 그야 말로 실질적이고 현시대에 맞는 객관적인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어 씁쓸했다. 마지막 잎새 편은 그야말로 다양한 결론을 선사하는 재미를 안겨주었다.
모든 동화는 결론이 날 때 쯤 마주앉은 두 사람이 덤덤하게 ‘…… 그랬다고 합니다.’ 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모든 이야기를 곱씹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꼬리’ 부분에선 다시 큰 한 방의 개그를 준비해 두었다. 게임, 만화, 소설의 내용을 등장시켜 슬픈 현실을 풍자하고 해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책의 맨 마지막 장에는 종이인형을 부록으로 제공하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유치하면서도 오랜만에 만들어봐서인지 정이 간다. 종이인형을 보면서 작가가 좋아하던 웃음소리(ㅋㅋㅋ)가 생각나는 것을 보니 나도 실질객관동화에 동화(同化)되어 가는 것 같다. 연재되고 있는 동화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보고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무적 작가로 남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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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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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란 동심을 기초로 해서 지은 이야기로 어린이를 위한 아동문학의 한 부문.
그럼 실질객관동화는? 이젠 어른을 위한 동화를 읽어보자.
예전에 「어른들을 위한 안데르센 동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우리가 어릴 적 들었던 동화와 결론이 달랐다. 기존의 동화는 해피엔딩이었으나 실제로는 내용이 잔인하거나 비극적인 결말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실질객관동화는 조금 다르다. 보는 이에 따라 해피엔딩일 수도 있고 비극적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현시대를 풍자하고 꼬집어 주는데 풍자, 해학 문학의 대표적인 이춘풍전이 생각난다.
실질객관동화는 현제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모아서 발간한 책이다. 작가는 ‘무적핑크’라는 가명을 쓰고 있는데, 성향이 참 독특하다고 해야겠다. 자신을 소개하는 자화상에서는 왠지 도도한 것 같으면서 어느 한 순간 엉뚱한 이미지로 변신할 것 같은 만화캐릭터의 포스를 느끼게 한다.
책의 구성은 크게 4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진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하여 나타내는데, 그림 곳곳에는 작가의 기발함과 세심함이 들어있다. 여우와 포도에서는 흡사 반전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이 전율을 느낄 정도로 내게 스릴러를 선사해주었다. 선덕여왕 편에서는 당태종이 받은 한반도 최강의 독설과 신데렐라 편의 미스터리한(?) 자음을 보고 웃음이 빵! 터져버렸다. 또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이야기는 그야 말로 실질적이고 현시대에 맞는 객관적인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어 씁쓸했다. 마지막 잎새 편은 그야말로 다양한 결론을 선사하는 재미를 안겨주었다.
모든 동화는 결론이 날 때 쯤 마주앉은 두 사람이 덤덤하게 ‘…… 그랬다고 합니다.’ 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모든 이야기를 곱씹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꼬리’ 부분에선 다시 큰 한 방의 개그를 준비해 두었다. 게임, 만화, 소설의 내용을 등장시켜 슬픈 현실을 풍자하고 해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책의 맨 마지막 장에는 종이인형을 부록으로 제공하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유치하면서도 오랜만에 만들어봐서인지 정이 간다. 종이인형을 보면서 작가가 좋아하던 웃음소리(ㅋㅋㅋ)가 생각나는 것을 보니 나도 실질객관동화에 동화(同化)되어 가는 것 같다. 연재되고 있는 동화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보고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무적 작가로 남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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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2010년 6월 3일 목요일
아바타 / 마리아 윌헴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새책도 아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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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理想)의 세계, 판도라의 모든 것이 있다.
2010년 한국 영화시장을 달군 명장‘제임스 카메론’감독의 <아바타>에 대한 관람객들의 소감은 그야말로 대단한 외침들이었다. 경이롭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색체험이고 상상력을 초월한다!.... 장장 14년간의 구상과 제작기간만 4년이 소요된 한결같이 걸작이라는 이 영화를 지지하는 저변의 사상과 스토리, 그리고 영화적 탁월함이 어떤 것인지 진정 호기심을 외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류의 게걸스런 탐욕과 이기심, 이로 인한 지구 생태계의 파손과 자원 고갈이 몰고 온 22세기의 지구와 인간, 황폐화된 지구에서 두려움과 공포, 질병과 죽음의 초조함에 휩싸여 있을 인간 앞에‘판도라’라는 의미심장한 탄소 순화체계를 가진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을 발견케 한다는 것은 과연 인간의 자기 정화로서의 의미를 신뢰했기 때문일까.
카메론이 그려내는 인류 구원의 신세계는 태초의 지구가 그러했을 것만 같은 경이로운 원시 자연과 수렵과 채집의 자유를 만끽하는 지적 생명체로 나타난다.
지구보다 작은 중력과 높은 밀도의 공기, 떠다니는 동산, 자체 발광(發光)하는 생물들, 덩쿨손처럼 뻗어나온 신경계 큐(queue)를 통한 생명체들 간의 교감과 영혼의 주체자로서의 판도라 등 정교한 과학 이론과 무한한 상상력이 결합하여 이룩한 인간이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는 이상(理想)의 공간을 보는 순간 관객들은 입을 정말 딱 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영화가 전달하려한 그‘진중한 메시지’라고 표현하는 것들을 구성하는 식물, 동물, 장비, 판도라의 지질과 대기, 첨단 무기와 운송수단, 나비족의 문화에 대한 과학적 주석과 영화의 서사와 연결된 배경의 설명 모두가 수록되어 있는 이 저술은 그래서 더욱 매혹적인 정보이자‘자료’로서 빛을 발한다. 설혹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까지도 한 편의 영화가 담아내는 경외의 담론들과 찬연한 색깔들, 소재 하나하나에 까지 미친 치밀한 구성에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할 것만 같다.
인간 조종자의 유전 물질을 아바타 배아 안에 삽입하여 나비족과 동일한 육체와 정신의 복제된 나비족 인간을 만들어내는 인간은 여전히 탐욕스럽기만 하다. 최첨단 기술 없이도 자연에 순응하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나비족과 완전한 생태균형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우림으로 뒤덮여 있는 판도라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요, 모체와 같은 공간으로서의 의미로 다가온다. 여기에‘물질-반물질’ 에너지 생성에 필수 물질이라는 언옵타늄(unobtainium)의 채굴을 비롯해, 호기심의 충족을 위해서, 그리고 상품화를 위해서 다시금 판도라의 원사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모습은, ‘균형’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나비족과 대비되어 파멸과 생존의 극명한 대비를 만들어 낸다.
판도라 대기의 구성성분이 지니는 생태학적 이해, 자기장과 이온화된 방사능, 식물의 굴성, 식물과 동물의 특성을 동시에 가진 생명체, 자식인 머리와 부모인 몸이 결합한 공생하는 동물, 식물과 새가 함께 진화하는 공진화, 질량이 없고 운동량만 포함한 양자, 중력에 대해서 갖는 지향성이 없는 식물 등등 생명체에 대한 메커니즘,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적 지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전복시키는 그야말로 가공할만한 상상의 과학적 지식이 즐비하게 소개되고 있다. 어느새 즐거워하고 반짝이는 눈과, 유쾌하고 정교한 미래과학 지식의 향연에 푹 빠진 자신을 자각하게 된다.
이러한 영화의 소재와 배경에 대한 세세한 물질들의 내용에 버금가는 판도라와 나비족의 정신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인류의 고대 신화와 종교와 연결되어 점점 상실되어가는 인간의 정신과 영혼의 부재를 일깨운다. “생존과 번영 그리고 전통의 강력한 상징”인 의식용 활, 가장 신성한 곳으로서의 ‘어머니 베틀’과 같은 나비족의 성소(聖所)에 내재한 신성한 존재, 에이와와의 영적 교감, 판도라와 나비족을 포함한 자연생태계 모두의 긴밀한 영적 유대는 인간의 그러해야 함이라는 당위를 제시하는 듯만 하다.
호기심 충족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위험으로 내몰고, 인간 자신과 자연에 위협을 가하여 자멸의 길을 내딛는 인간을 지칭하는 나비족의 단어, “얼간이, 눈이 먼 사람”만큼 바른 표현도 없을 것 만 같다. ‘절대로 열어 보지마라!’라는 판도라의 상자는 결코 열려서는 안 되었던 것일 게다. 머나먼 행성, 원시의 낙원인 행성‘판도라’는 인간에게 열려서는 안 되었을 곳인지도. 그러나 이 책은 그 열려서는 안 될 판도라의 모든 것이 그 속살을 모두 드러내어 독자를 반기고 있으니, 호기심이란 아이러니는 참으로 막아내기가 불가능한 인간의 본성인 모양이다.
“한 쪽을 구원하기 위해 한 쪽을 파괴해야 한다는 모순”이라는 이 엄청난 딜레마, 인간의 DNA가 교배된 나비족 복제인간은 어쩜 카메론이 고민하고 꿈꾸는 인간의 과제이자 신인류의 모습인지도. 참으로 많은 영감을 주는 특이한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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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새책도 아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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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理想)의 세계, 판도라의 모든 것이 있다.
2010년 한국 영화시장을 달군 명장‘제임스 카메론’감독의 <아바타>에 대한 관람객들의 소감은 그야말로 대단한 외침들이었다. 경이롭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색체험이고 상상력을 초월한다!.... 장장 14년간의 구상과 제작기간만 4년이 소요된 한결같이 걸작이라는 이 영화를 지지하는 저변의 사상과 스토리, 그리고 영화적 탁월함이 어떤 것인지 진정 호기심을 외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류의 게걸스런 탐욕과 이기심, 이로 인한 지구 생태계의 파손과 자원 고갈이 몰고 온 22세기의 지구와 인간, 황폐화된 지구에서 두려움과 공포, 질병과 죽음의 초조함에 휩싸여 있을 인간 앞에‘판도라’라는 의미심장한 탄소 순화체계를 가진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을 발견케 한다는 것은 과연 인간의 자기 정화로서의 의미를 신뢰했기 때문일까.
카메론이 그려내는 인류 구원의 신세계는 태초의 지구가 그러했을 것만 같은 경이로운 원시 자연과 수렵과 채집의 자유를 만끽하는 지적 생명체로 나타난다.
지구보다 작은 중력과 높은 밀도의 공기, 떠다니는 동산, 자체 발광(發光)하는 생물들, 덩쿨손처럼 뻗어나온 신경계 큐(queue)를 통한 생명체들 간의 교감과 영혼의 주체자로서의 판도라 등 정교한 과학 이론과 무한한 상상력이 결합하여 이룩한 인간이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는 이상(理想)의 공간을 보는 순간 관객들은 입을 정말 딱 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영화가 전달하려한 그‘진중한 메시지’라고 표현하는 것들을 구성하는 식물, 동물, 장비, 판도라의 지질과 대기, 첨단 무기와 운송수단, 나비족의 문화에 대한 과학적 주석과 영화의 서사와 연결된 배경의 설명 모두가 수록되어 있는 이 저술은 그래서 더욱 매혹적인 정보이자‘자료’로서 빛을 발한다. 설혹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까지도 한 편의 영화가 담아내는 경외의 담론들과 찬연한 색깔들, 소재 하나하나에 까지 미친 치밀한 구성에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할 것만 같다.
인간 조종자의 유전 물질을 아바타 배아 안에 삽입하여 나비족과 동일한 육체와 정신의 복제된 나비족 인간을 만들어내는 인간은 여전히 탐욕스럽기만 하다. 최첨단 기술 없이도 자연에 순응하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나비족과 완전한 생태균형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우림으로 뒤덮여 있는 판도라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요, 모체와 같은 공간으로서의 의미로 다가온다. 여기에‘물질-반물질’ 에너지 생성에 필수 물질이라는 언옵타늄(unobtainium)의 채굴을 비롯해, 호기심의 충족을 위해서, 그리고 상품화를 위해서 다시금 판도라의 원사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모습은, ‘균형’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나비족과 대비되어 파멸과 생존의 극명한 대비를 만들어 낸다.
판도라 대기의 구성성분이 지니는 생태학적 이해, 자기장과 이온화된 방사능, 식물의 굴성, 식물과 동물의 특성을 동시에 가진 생명체, 자식인 머리와 부모인 몸이 결합한 공생하는 동물, 식물과 새가 함께 진화하는 공진화, 질량이 없고 운동량만 포함한 양자, 중력에 대해서 갖는 지향성이 없는 식물 등등 생명체에 대한 메커니즘,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적 지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전복시키는 그야말로 가공할만한 상상의 과학적 지식이 즐비하게 소개되고 있다. 어느새 즐거워하고 반짝이는 눈과, 유쾌하고 정교한 미래과학 지식의 향연에 푹 빠진 자신을 자각하게 된다.
이러한 영화의 소재와 배경에 대한 세세한 물질들의 내용에 버금가는 판도라와 나비족의 정신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인류의 고대 신화와 종교와 연결되어 점점 상실되어가는 인간의 정신과 영혼의 부재를 일깨운다. “생존과 번영 그리고 전통의 강력한 상징”인 의식용 활, 가장 신성한 곳으로서의 ‘어머니 베틀’과 같은 나비족의 성소(聖所)에 내재한 신성한 존재, 에이와와의 영적 교감, 판도라와 나비족을 포함한 자연생태계 모두의 긴밀한 영적 유대는 인간의 그러해야 함이라는 당위를 제시하는 듯만 하다.
호기심 충족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위험으로 내몰고, 인간 자신과 자연에 위협을 가하여 자멸의 길을 내딛는 인간을 지칭하는 나비족의 단어, “얼간이, 눈이 먼 사람”만큼 바른 표현도 없을 것 만 같다. ‘절대로 열어 보지마라!’라는 판도라의 상자는 결코 열려서는 안 되었던 것일 게다. 머나먼 행성, 원시의 낙원인 행성‘판도라’는 인간에게 열려서는 안 되었을 곳인지도. 그러나 이 책은 그 열려서는 안 될 판도라의 모든 것이 그 속살을 모두 드러내어 독자를 반기고 있으니, 호기심이란 아이러니는 참으로 막아내기가 불가능한 인간의 본성인 모양이다.
“한 쪽을 구원하기 위해 한 쪽을 파괴해야 한다는 모순”이라는 이 엄청난 딜레마, 인간의 DNA가 교배된 나비족 복제인간은 어쩜 카메론이 고민하고 꿈꾸는 인간의 과제이자 신인류의 모습인지도. 참으로 많은 영감을 주는 특이한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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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역사 / 빌 브라이슨 지음 | 까치글방(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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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자 하는 생각은 접어두시길. 오히려 우리가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아니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현이 맞겠다. 저자는 독자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사람들을 만나는 수고를 들여 두툼한 이 책을 펴낸 것이다.
이 책의 소재인 우주, 원자, 태양계, 지구, 바다, 대기권, 미생물, 식물, 화석, 세포 등등은 초등학교에서도 배우는 뻔한 것들인데도 이에 대해서 우리가 과연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인가? 인간언어가 갖는 한계성은 별도로 하고도 인간수명의 한계와 감각의 한계로 인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세계는 실제와 큰 차이가 있다.
다른 두 장소로부터 채취한 두주먹의 흙속에는 8,000가지의 생물이 존재했다고 한다. 지구상의 모든 미생물들을 죽여서 쌓아놓으면 지구전체를 2미터 두께로 뒤덮을 수 있다고 한다. 아마존 밀림에는 기린만한 크기의 나무늘보가 있을 수 있으며 가끔 해안에 떠밀려오는 시체로만 확인이 되는 거대해양생물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확인조차 할 수 없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것이다.
안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도 우리의 무지는 크게 늘어난다. 많은 질병들이 의학발전으로 정복된 것 같지만 우리는 질병을 약간 다룰 수 있을 뿐 실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일 수 있다. '암세포는 왜 발생하는가?' 따위의 질문에는 확실히 안다고 대답할 수 없다. '인간은 왜 사는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에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는 것이다. '자유의지'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좌충우돌하지만 결국 자신의 꼬리를 쫓는 강아지와 같은 존재가 인간이다.
그렇다고 억울해 하지는 말자. 경이로운 세상에 감탄을 보내며 주어진 삶에 감사하자.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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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고서 공지영 교과서 교원 논술책 대학서적 도서 도서가격비교 동화책 로맨스소설 리버보이 마시멜로 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만화책 만화책추천 만화추천 문제집 빨간펜 삼국지 서적 서점 소설 소설책 소설책추천 순정만화 시크릿 신화는없다 아동중고책 영어성경 영어소설 영어원서 영어책 온라인서점 원서 유아중고서적 유아책가격비교 인터넷서점 인터넷헌책방 일본책 일한사전 잡지 전공도서 전공서적 중고도서 중고만화 중고만화서점 중고만화책 중고만화책파는곳 중고만화파는곳 중고서적 중고서점 중고전집 중고책 중고책방 중고DVD 즐거운나의집 참고서 책 책가격비교 책방 책싸게파는곳 책추천 추천도서 친절한복희씨 토익책 파피용 판타지소설 포르토벨로의마녀 한일사전 할리퀸 할리퀸소설 헌책 헌책방 DVD영화 일본잡지 책구입 책구매 리뷰 동인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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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두 장소로부터 채취한 두주먹의 흙속에는 8,000가지의 생물이 존재했다고 한다. 지구상의 모든 미생물들을 죽여서 쌓아놓으면 지구전체를 2미터 두께로 뒤덮을 수 있다고 한다. 아마존 밀림에는 기린만한 크기의 나무늘보가 있을 수 있으며 가끔 해안에 떠밀려오는 시체로만 확인이 되는 거대해양생물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확인조차 할 수 없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것이다.
안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도 우리의 무지는 크게 늘어난다. 많은 질병들이 의학발전으로 정복된 것 같지만 우리는 질병을 약간 다룰 수 있을 뿐 실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일 수 있다. '암세포는 왜 발생하는가?' 따위의 질문에는 확실히 안다고 대답할 수 없다. '인간은 왜 사는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에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는 것이다. '자유의지'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좌충우돌하지만 결국 자신의 꼬리를 쫓는 강아지와 같은 존재가 인간이다.
그렇다고 억울해 하지는 말자. 경이로운 세상에 감탄을 보내며 주어진 삶에 감사하자.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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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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