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추천도서, 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오화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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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巨富들, 부의 창출과 분배의 표본을 본다!

부(富)가 궁극으로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저술이다. 더구나 그 부를 일궈낸 거부들의 인생역정을 삶의 감동과 경영적 결실을 조화롭게 기술하고 있어 더욱 귀하게 여겨진다. 전혀 알지 못했던 또는 기대치 못했던‘인도(India)’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소개되는 이 나라의 억만장자 12인에 대한 경외와 존경으로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저술의 말미에 저자의 저작의도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인도 경제에 막중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서, “그중에서도 자수성가한 CEO 위주로 선택”된 인물들이기에 보통의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인상은 기대이상으로 강렬하게 다가온다. 오늘의 우리 사회에서 짐작하기에 어려울 정도의 장애와 고통, 시련과 좌절이 놓여 진 사회에서 이들이 이룩한 성과와 그 과실로서의 부, 그리고 그 부의 사용과 도덕적 소명의식 등은 절로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음을 본다.

이들 억만장자의 성장과정에서부터 기업을 일으키고, 견뎌내기 힘들 정도의 시련과의 마주함, 그 직면한 위기에서 일어서는 그들의 의연함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이 저술은 이미 하나의 가치를 완성한다. 여기에 세계적 초일류기업으로 이미 그 경영적 외형으로 잘 알려진‘타타’, ‘아르셀로미탈스틸’,‘릴라이언스’, ‘아디트야비를라’,‘인포시스’의 성공신화에 감추어진 창업자들의 내면과, 경영철학, 윤리의식, 나아가 기업비전과 비즈니스 성과까지, 그리고 간접적으로 비추어지는 인도의 산업부문별 시장상황, 해당기업들의 영향력과 위치까지 인도의 산업에 대한 귀중한 정보원의 역할까지 수행한다.

정부의 노골적인 방해와 차별 속에서도 오로지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인도 최대의 이동통신 기업을 일궈낸 바르티 그룹의 ‘수닐 미탈’,나이 50세가 넘어 비로소 거대한 꿈을 시작하기 시작하여 인도 최대의 부동개발그룹을 만들어낸 ‘쿠살 팔 싱’의 인간관계가 가져다 준 행운 아닌 행운과 실패에서 배우는 불굴의 자세를 읽는가 하면, 2007년 10월 현재, 빌게이츠를 밀어내고 세계최고의 갑부에 오른 ‘암바니’집안의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고, 크게 꿈꾸어라”는 좌우명은 진부하면서도 매혹적인 시사를 보낸다.
또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그룹인 ‘위프로테크놀로지’회장인 ‘아짐 프렘지’의 철저한 윤리경영의 실천과 근검절약의 솔선수범, 모든 직원이 백만장자가 되는 기업을 실현하고, 스스로 정년60세를 정한 뒤 물러난 '인포시스(Infosys)'의 창업주이자 명예회장인 ‘나라야나 무르티’에 이르면 진정 존경받는 기업인의 상(像)이 어떤 것인지, 기업의 책임과 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여준다.
16번의 실패란 경이할 만한 좌절을 딛고 끝내 세계 최고 기술의 풍력발전을 통한 그린 에너지기업을 세운‘툴시 탄티’의 엄격한 도덕성과 인류이상을 사업으로 결합시킨 혁신의 마인드는 우리사회에서는 좀체 느끼기 어려운 거부(巨富)로부터의 격한 감동이 일렁인다.
바로 이들에게서 우리는 “부의 창출은 물론 부의 분배에서도 세계적 표본”을 보게 된다. 우리사회에서 이러한 기업가들과 부의 인식을 발견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할 지 괜스레 울적해진다.

세계최대의 철강기업‘아르셀로미탈스틸’의 ‘락시미 미탈’, 100년간을 인도 최고의 기업으로 영속하는 ‘타타그룹’과 발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샤루 칸’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자기혁신의 숭고한 모습을 발견 한다. 그리고 불과 20년 만에 31억 달러의 재산가가 된 금융그룹의 신화를 일으킨 ‘우데이코탁’, 촌놈상인이라 천시 받던 ‘키쇼르 비야니’의 ‘인도 유통 영웅’으로 불리게 되기까지의 성공을 위한 철학은 가히 경외스럽기까지 하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진정한 기쁨은 소유 할 때가 아니라 남에게 베풀 때 얻게 된다”는 'GD 비를라'회장의 ‘인생수칙’을 들여다보면 과연 진정한 부자, 세계 최고 거부들의 부에 대한 사상에 숙연케 된다.
우리들, 그리고 한국의 기업가들에게 이 저술이 시사(示唆)하고자하는 바 - 큰돈을 향한 거부들의 사상과 행동 못지않게 그네들이 보내는 경영적, 사회적 메시지 - 가 결코 간과돼서는 안 될 것이다. 부(富)에 관한 진정한 저술의 전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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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의 태그들(중고책 사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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