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중고책 사냥터,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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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영어원서 책이라도 그것을 번역하는 이가 충분한 사전지식 없이, 부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면, 번역본으로서의 가치는 굉장히 떨어지게 된다. 또한 번역을 하면서 어떠한 어휘를 선택하며 전달하느냐에 따라 독자의 입장에서는 뚜렷하게 전달을 받기도 하고 때론 원서를 보는 것보다 혼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보던 중 깔끔하고 명료한 문체와 함께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번역자를 살펴보니 이장우 대표가 번역한 책이었다. 감명 깊게 봤던 책인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By 리처드 브랜슨의 책 또한 이장우 대표가 옮긴 책이었다. 이후 ‘마케팅 빅뱅’이나 여러 칼럼과 강연등을 통해서도 항상 만족스러웠었다.
이 책 또한 브랜드와 브랜딩의 차이점인 ‘브랜드 = 우리 머릿속에 살아 있는 실체인 동시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연결시키는 약속’, ‘브랜딩 = 브랜드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차별화된 의미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방법론’과 같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뭉뚱그릴 수 있는 것을 명확히 정의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방금 말한 것처럼 제목인 ‘브랜드 심플’처럼 브랜드 아이디어가 더 단순하고 더 집중될수록 브랜딩의 연관성은 더 강력해진다고 말한다.
여기에 맞추어 브랜드 관련 기본 사항을 점검하고, 브랜드 발전에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시점이나 사건들을 살펴본다. 이후로는 소비자의 마음에 명료하게 파고들기 위한, 전략과 방법에 관해 적절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소비자의 인식에 확고히 자리잡기 위해 차별성과 관련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마무리 한다.
책 내용 중 궁금증이 생겼던 부분은 하인즈 케찹이 빨간색 케찹에서 초록, 노랑색 케찹을 개발 한 것에 대해서 다른 책에서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하인드 케찹 = 빨간색이라는 보편적 인식을 흐트러트림으로 인해 오히려 실패를 맞본 사례로 제시 된데 반해,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성공했다고 나온다.
또한 코카콜라가 맛으로는 우월한 뉴 코크를 개발하고 엄청난 광고도 하였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엄청난 적자를 가져왔는데, 펩시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새로운 맛의 콜라를 개발하여 손해를 봤다고 나왔는데 이미 확실하게 실패할것을 알면서도 똑 같은 길을 따라간 이유등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었다.
책의 맨 앞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까? 이 책을 읽으십시오.”라고 나오는데 이 책을 본다고 정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장우 대표가 번역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살펴볼만한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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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북스토리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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